디노블은 봄 맞이 기획을 위해 작년 3월부터 올해 지난 3월까지 1:1 맞선신청 이용자 수를 분석한 결과, 매달 200명 이상의 회원들이 맞선 서비스를 신청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특히 매달 균등한 결혼정보회사성비를 기록한 점도 눈길을 끈다. 같은 기간 맞선 서비스를 이용한 회원들의 평균을 낸 결과, 남성 회원은 50.8%, 여성회원은 49.2%로 나타났다.
결혼정보사이트 디노블이 제공하는 맞선서비스는 회원 전담 커플매니저가 개개인의 이상형과 현재 결혼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해 각각에게 맞는 상대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디노블 ‘무료맞선 체험신청’란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개인 면담을 통해 맞선을 진행하게 된다.
노블레스 결혼정보업체 디노블 소속 커플매니저는 “회원 개개인에 밀착해 최적의 배우자를 찾을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라며 “결혼정보회사등급표를 기반으로 하는 체계적인 성혼 서비스를 통해 회원 대부분이 맞선 후 빠른 성혼을 이루는 것 역시 이러한 장점 덕분”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