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코로나 19 영향에 따른 경기 침체와 매출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영업이익 달성도 부분에 배점을 높여 책임경영계약의 실효성을 강화하였으며,
본사의 경우 관리업무 목표달성도 등의 5가지 평가지표와 지역본부는 자사 브랜드 활성화, 매장개발 목표달성 등 6가지 평가지표를 제시하여 본사와 지역본부별로 특성에 맞는 평가 지표를 설정하였다.
코레일유통은 이번 책임경영계약 체결에 따라 각 소속장들은 자율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를 만회하기 위한 전략적 예산 집행과 함께 영업활동과 직접 관련 없는 경비는 긴축 집행하여 영업이익 극대화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박종빈 대표이사는“최근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영난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각 부서장의 책임감과 위기극복 능력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