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대기오염물질 배출 조작 의혹에 "행정소송 제기"

기사입력:2020-04-07 17: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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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사진=중부발전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충청남도가 제기한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배출 농도 조작 정황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며, 추후 위법 여부가 나올 것이라고 7일 밝혔다.

7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충청남도가 지난해 9월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등 도내 7개소에 실시한 자체 합동점검에서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사례를 적발했다. 이중 신보령발전소는 배관과 같은 대기방지시설 일부가 훼손돼 오염물질이 처리시설에 제대로 유입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지난 1월 행정조치가 취해졌다.

그러나 충청남도는 당시 보령발전소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 관련 조작 정황을 포착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발전소는 대기환경보전법 31조 1항 2조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운영 방지시설을 거치지 않고 오염물질을 배출할 수 있는 공기 조절장치나 가지 배출관 등을 설치하는 것이다.

충청남도는 "당시 점검했던 공무원에 의하면 보령발전소를 점검하면서 시설 개폐 장치인 석탄 선별 설비가 열려 있는 상태에서 조업이 진행 중이던 것을 적발했다"며 이번 건을 고의에 의한 행위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중부발전 관계자는 "충청남도 점검 당시 발전소 내 석탄 선별 설비의 개폐 장치가 열려 있어 비산먼지가 외부로 나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으나 이 설비는 건물 내부에 있는 밀폐시설이라 비산먼지가 외부로 나가는 것이 아니다"라며 "현재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추후에 이에 대한 위법 여부가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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