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투표참여홍보.(사진제공=부산선관위)
이미지 확대보기부산시선관위는 10여 명의 서핑동호인들이 광안리 해상에서 서핑보드를 타거나 SUP 요가를 하면서 투표참여 대형 홍보 현수막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펼쳐 주변경관과 어우러진 특색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SUP은(스탠드업 패들 보드·Stand Up Paddle board)의 줄임말로 두발로 서서 타는 패들보드 위에서 하는 요가를 말함.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인기 해양레포츠로 광안리 일대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부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이번 퍼포먼스를 계기로 4·15 총선 투표율이 올라갈 것을 기대했다.
부산시선관위는 선거일인 4월 15일까지 부산 지역 유권자들이 4·15 총선에 관심을 갖도록 유권자가 공감하는 다채로운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