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 '텔레그램 N번방' 엄벌 촉구 1인 시위

부산페미네트워크를 시작으로 법원 앞 1인 시위 기사입력:2020-04-03 11: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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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엄벌 촉구 1인 시위.(사진제공=부산페미네트워크)
[로이슈 전용모 기자]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젠더법학회는 지난 3월 26일과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일명 ‘N번방 사건’이라고 명명된 텔레그램 디지털 집단성착취 사건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해당 1인 시위는 코로나19로 한 곳에 여러 명이 모이는 집회가 불가능함에 따라 철저한 비접촉, 마스크 착용 및 장갑 착용으로 진행됐다.

시위를 기획한 부산페미네트워크는 “감염 확률을 낮추면서도 오프라인에서 직접 행동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1인시위’를 떠올리게 되었다”며 “김학의, 버닝썬 게이트, 소라넷에도 반응하지 않은 사법부가 이제는 움직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페미네트워크를 시작으로 부산 여성단체는 지난 3월 24일부터 현재까지 법원 앞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한편 시위에 참여한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생 구모씨는 “로스쿨 3학년이라 시간 내기 쉽지 않았지만, N번방 집단성착취 사건을 보고 있자니 도저히 공부만 하고 있을 수가 없어서 나왔다. 저 하나 나와서 얼마나 달라지겠냐만은 이런 목소리가 이어져서 관련자들이 일벌백계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위 참여자들은 모두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소리를 높였다.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젠더법학회를 필두로 전남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의 법학전문대학원 젠더법학회, 젠더분과 대학원생들 또한 서울중앙지방법원, 광주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등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

코로나19사태에도 불구하고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의 이례적인 참여와 여성계의 엄벌 촉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부산의 여성단체에서 시작되어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경성대학교 학생들이 모여 만든 ‘캠퍼스페미네트워크’와 부산지역 스쿨미투 대응으로 시작된 ‘부산스쿨페미니즘연합’, 개인 교사 참여자 등 다양한 계층과 나이대의 여성들이 참여했다. 릴레이 1인 시위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은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네 곳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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