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대표이사 권태명·사진 가운데)은 2일(목) 비상경영체계 강화 및 경영목표달성을 위해 대표이사와 상임이사·실장간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사진=SR)
이미지 확대보기SR은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2020년도 책임경영계약에 △소상공인 임대료 감면 △열차 운임할인 △재정 조기집행 등 지역상생 과제를 중점 반영하였으며,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수익창출 및 비용절감, 재무건전성 확보 등의 목표도 함께 설정했다.
SR은 준시장형 공기업 지정 첫해인 지난 2019년에도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하여 안전, 고객서비스, 정시율, 이용객 확대 등 CEO 책임경영 4대 목표를 100% 달성한 바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에 의한 국가적 위기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경영에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