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마크
이미지 확대보기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도장 작업용 천 일부 소훼로 소방서추산 1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지나가던 행인이 공사장 내에서 불꽃이 튀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2층 겅물로 2층은 1가구가 거주하고 1층은 1개월 전부터 주점신축 인테리어 공사중있다. 이날 오후 6시경 작업을 마치고 출입문을 시정하지 않은 채 퇴근했다는 공사책임자 진술이 있었다.
경찰은 화인을 수사중이며 분전함 등은 손상되지 않고 발화지점과 떨어져 있어 전기적 원인에 의한 화재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고 소훼된 천 등 탄화물을 수거해 국과수 감정의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