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홈플러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전국 140개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키즈 기획전’을 열고 주요 완구와 아이들 운동용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회사 측은 최근 집에만 있는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부모들의 육아 부담 해소를 위해 평소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인기 상품 물량을 확보해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인기 완구를 단독 기획해 구체관절인형을 60% 할인된 가격에 마련했다 또 아이들 집중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상품들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스쿠터는 헬멧 포함 단독 기획 상품을 내놨다.
김영석 홈플러스 문화상품팀장은 “집에만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아이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부모들 육아에도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인기 상품을 저렴하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