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초등 전과목 AI스마트 홈스쿨링 ‘웅진스마트올’ 가입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사진=웅진씽크빅
이미지 확대보기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은 초등 전과목 AI스마트 홈스쿨링 ‘웅진스마트올’ 가입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출시 이후 월 평균 8000여 고객이 꾸준히 가입해 지난주 3만 회원을 돌파했다. 이 달 들어 무료 체험 신청자 수도 8000명을 넘어섰다. 웅진스마트올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간 무료 체험이 신청이 가능하다.
웅진스마트올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학습자를 실시간 분석해 각 개인에 최적화 된 학습과 문항을 제공하는 스마트 학습 서비스다. 개념학습, 문제풀이, 심화학습 등 수준에 맞춘 필요 과정만 선별 제공해, 학습 집중도 및 효율을 향상 시킨 것이 특징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친근한 캐릭터로 구성된 AI공부친구는 문제찍기, 건너뛰기 등 나쁜 학습 습관을 바로 잡고, 자기 주도 학습 기반 형성을 돕는다고 덧붙였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웅진씽크빅 인공지능 학습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며 문의 및 가입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전과목 학습뿐 아니라 초등 생활에 필요한 독서와 영어, 백과사전 등 특별 콘텐츠를 함께 제공해, 집에서도 학생 스스로 재미있게 학습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