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지난해 영업손실 1조3566억원 기록

기사입력:2020-02-28 22: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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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전력공사
[로이슈 전여송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9조928억원, 영업손실 1조35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1조5348억원, 영업이익은 1조1486억원이 감소한 수치다.

한전은 영업손실의 주요 증가원인에 대해 ▲냉난방 전력수요 감소 등에 따른 전기판매수익 하락 ▲무상할당량 축소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권비용 급증 ▲설비투자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한 감가상각·수선유지비 증가 ▲미세먼지 대책에 따른 비용 증가 등으로 자체 분석했다.

2019년 실적의 주요 항목별 분석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2018년 혹한·혹서 대비 냉난방 수요 감소와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 등의 기저효과로 전기판매수익은 전년대비 9000억원이 감소했다. 연료비는 국제유가 하락, 원전이용률 상승으로 전년대비 1조8000억원이 감소했다.

전력수요 감소영향에 더해 원전이용률도 계획예방정비가 순차적 마무리 되어 전년대비 4.7%p 상승했고, LNG 세제 개편 효과 등에 따라 연료비는 감소했다.

또한 전력산업 운영을 위한 필수비용인 온실가스 배출권비용과 감가상각비 등은 전년 대비 2조원 증가했다. 발전사 온실가스 배출권비용은 석탄발전 감축 등에 따라 총 배출량이 감소했음에도 무상할당량 축소와 배출권 가격 상승으로 7000억원 증가했다.

한전 관계자는 "올해에는 전년대비 원전이용률 상승 등이 한전의 경영실적 개선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나, 환율 및 국제연료가격 변동 등 대내외 경영여건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전 측은 "한전과 전력그룹사는 전력그룹사 간 협력강화와 경영효율화 등 고강도 자구노력을 통해 실적개선과 재무건전성 강화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며, 지속가능한 요금체계 마련을 위해 합리적 제도개선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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