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중’은 산부인과 전문의 등의 의료진과 전문 에디터를 필진으로 하여, 여성의 건강과 직결될 수 있는 생리대 정보와 소비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월경 관련 건강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발행해 왔고, 주제를 신청할 수 있는 오픈 서베이 등 사용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간을 마련해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해 왔다.
그 결과, 총방문자가 50만명을 넘어서는 등 신뢰받는 공간이자 사회적 인식 변화에 기여하는 영향력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2019년 구독자 조사에 따르면, “1년 전 나의 생각과 비교했을 때, ‘생리’를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에 대한 [나의 생각]은 지금 어떻게 바뀌었나요?”라는 질문에 40.7%가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고 답변해 달라진 인식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한킴벌리는 한편, 유한킴벌리는 생리대, 팬티라이너, 여성세정제 등 제품의 세계적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과 함께 여성 인권보호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청소녀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