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초등학교 환경정화활동에 진행

기사입력:2020-02-28 09:43:20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초등학교 환경정화활동에 진행
[로이슈 편도욱 기자]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곧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초등학교를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바라기 봉사단‘ 4기 1조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 위치한 청파초등학교를 방문해 개학에 앞서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청소를 비롯한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단원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 학교에 도착해 교내 체육관 실내 정리와 바닥 청소를 시작으로 교사 내 계단과 복도 청소와 먼지 제거 등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후 청소도구 뒷정리와 봉사활동에 대한 평가 시간을 가지는 등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단원들은 정돈된 체육관에서 개학 후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상상하니 뿌듯한 마음을 느꼈다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단원들이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어 보람찬 하루였다고 입을 모았다.

2017년 발족한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은 현재 4기가 활동하고 있으며 5명씩 2개 조로 나뉘어 봉사단원이 직접 기획한 내용으로 오는 12월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봉사활동에 따른 활동비 전액은 bhc치킨이 지원한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최근 봉사활동이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한 봉사단원의 열정에 감사함을 전하다“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열정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해바라기 봉사단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hc는 새로운 개념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BSR(bhc+CSR)'을 가동, ’해바라기 봉사단‘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후원에 나서고 있다. 이달 초 서울 노원구 연지초등학교 앞에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첫 설치를 완료하고 제막식을 가졌으며 지난해 노원구, 광진구에 이어 최근에 강북구와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협약식을 진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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