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묘미,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올인원 노트북&PC 렌탈 서비스’ 론칭

기사입력:2020-02-27 15:34:1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중소중견기업 전용 ‘올인원 노트북&PC 렌탈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양사가 협업을 통해 선보인 올인원 노트북&PC 렌탈서비스는 최신 노트북과 PC, 소프트웨어, OS 및 유지관리 서비스를 한데 묶어 월정액으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구독형 렌탈 상품이다. 단순히 디바이스를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운영체제 및 구독형 업무 소프트웨어, 그리고 관리서비스까지 한꺼번에 제공하는 통합형 컴퓨팅 렌탈 서비스이다.

올인원 노트북&PC 서비스는 노트북, PC를 비롯한 각종 IT 설비를 마련하는데 있어 초기투자, 유지보수 등 비용적인 부담을 느끼는 중소중견기업(SMB, Small & Medium Business) 전용 상품으로 설계되었다. 중소중견기업들은 체계적인 AS지원을 통해 추가적인 관리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 대여기간을 각기 다르게 설정할 수 있어 기업은 조직 규모, 업종 특성, 업무 환경 등 각 사의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올인원 노트북&PC 렌탈 서비스의 상세 구성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비즈니스북 ‘삼성 갤럭시북 Flex’를 비롯한 다양한 노트북과 PC 에는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 된 ’윈도우10 프로(Window 10 Pro)’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상위 오피스 프로그램 ‘오피스 365 비즈니스 프리미엄’이 기본 탑재된다. 오피스 365 비즈니스 프리미엄은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등 기본적인 상품 외에 협업툴 팀즈(Teams)를 통해 무제한 메시지 송수신, AI 기반 화상회의, 원드라이브를 통한 대용량 저장 등 최적의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

탑재된 소프트웨어는 자동 업데이트되어 항상 최신상태를 유지하며 렌탈 계약 기간 내 문제 발생 시 전문기사의 원격 혹은 출장 관리서비스와 제조사 A/S가 제공된다. IT 전문 관리 인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들의 부담을 낮춰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렌탈 서비스는 계약 종료 후 디바이스의 소유권을 이전 받을 수 있는 ‘인수형장기’와 계약 종료 후 제품을 반납하는 ‘장기렌탈’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반납 시에는 전문 인증을 받은 업체를 통해 민감한 기업, 개인 정보 등의 데이터 삭제 및 기기 수거를 진행,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 없이 반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묘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바이스 사업본부 총괄 박범주 전무는 “기업들은 더이상 필요한 모든 자산을 직접 구매하여 소유하기보다는 기업의 사용 목적에 초점을 맞춘 온디맨드(On-demand) 형태로 이용하는 사례가 갈 수록 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이러한 온디맨드 서비스의 한 단계 더 진화된 형태로,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손잡고 중소중견기업들이 합리적인 컴퓨팅 환경과 IT 자산관리 방법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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