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귀리, 현미, 보리, 밀, 옥수수 5가지 곡물의 고소한 풍미는 물론 9가지 비타민, 3가지 미네랄(철분, 아연, 칼슘) 등 영양소를 함유했다.
시리얼바 시장은 지난해 616억원 규모로 간편대용식(CMR)의 부상과 함께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동서식품은 2017년부터 ‘포스트 콘푸라이트바’, ‘포스트 콘푸라이트바 베리요거트’, ‘포스트 골든그래놀라바’를 출시해왔으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총 4종의 시리얼바 제품을 갖추게 됐다.
동서식품 김진구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오곡코코볼바는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바쁜 직장인은 물론 어린 학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스트 시리얼바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