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수 GS[078930] 회장은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국민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환경에서도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앞으로도 GS는 특히 대구·경북지역 재난 취약계층과 경제활동 위축으로 피해를 본 저소득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GS그룹은 이번 성금 기탁에 앞서 GS리테일과 GS홈쇼핑 등 계열사들이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과 마스크 30만장 등 지원을 이어왔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