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 ‘플렉스 프라이팬 IH’는 이러한 ‘플렉스’의 의미와 밀레니얼 세대의 남다른 감성을 담은 제품이다. 프라이팬, 궁중팬 그리고 한손(편수)냄비로도 기능해 공간이 부족한 자취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해피콜 관계자는 “플렉스팬 하나로 트러플 오일 계란프라이부터 스팸 폭탄 볶음밥, 대게 라면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자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팬 테두리 양측에 푸어링 림을 갖춰 밀크팟처럼 내용물을 깔끔하게 부어 내기 쉬우며 삼겹살 한 근(600g)보다도 가벼운 588g의 무게로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20cm의 크기와 1.2리터의 용량으로 혼밥 요리는 물론, 둘이 함께 먹는 요리도 가능하다.
해피콜은 인덕션을 비롯한 모든 열원에서 쓸 수 있는 ‘플렉스 프라이팬 IH’을 매트 블랙, 메탈릭 실버, 허니 옐로우 3가지 색상(크기는 모두 20cm)으로 선보인다. 2월 초 선 론칭한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 할인점과 해피콜 공식 쇼핑몰·쿠팡 등 이커머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