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이미지 확대보기경륜경정총괄본부는 연장된 임시 휴장 기간 동안 영업장 내 추가 방역과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마스크·손소독제 등 예방물품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또한 경륜·경정장에 입점해 있는 민간사업자(예: 예상지 판매업체 등)들의 임대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한 달간의 임대료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휴장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개장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추후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