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방 정수기 전기누전 화재현장.(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반소 및 가재도구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5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신고자(아파트경비원)는 603호창문에서 연기가 빠져나오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는 화재가 발생하기 전 같은 날 오후 1시30분경 처와 외출을 했고 다른 특이사항은 없었다고 진술했다.
남부서는 피해자 및 신고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지방청 화개감식팀 감식이 예정돼 있다(2월 24일 오전 10시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