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머스트 크림’ 속 ‘MUST’는 제품에 담긴 네 가지 기능성의 이니셜을 합성하여 만들어졌다. M은 ‘Moisturizer(수분 보습)’, U는 ‘UV Protect(자외선 차단, SPF50+ PA+++)’, S는 ‘Starter(베이스 메이크업의 스타터인 피부결 보정), T는 ‘Tone Up(화사한 톤 업 연출)’을 의미한다.
메이크힐 관계자는 “올봄 트렌드는 본연의 피부처럼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한 표현을 뜻하는 ‘꾸안꾸’ 베이스 메이크업”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머스트 크림’은 복잡한 메이크업 베이스 단계를 한 번에 줄이며, 마치 타고난 피부인 듯 자연스럽고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이크힐 ‘머스트 크림’은 2월 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 론칭했으며, 오는 3월에는 오픈 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본격 판매된다. 메이크힐 자사몰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신제품 관련 새로운 소식을 만나 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