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하이마트와 함께 저소득층 가구의 아동, 청소년, 대학생에게 노트북을 지원하는 착한 신학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하이마트에서 PC, 모바일 등 IT 제품 구입 시 엘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하면 롯데멤버스가 건당 3000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전형식 롯데멤버스 대표는 “저소득층 가구의 학생들도 정보 격차 없이 마음껏 공부하고 디지털 세대로서 꿈을 키워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3950만 엘포인트 회원 및 180여개 제휴사들과 손잡고 우리 사회에 유의미한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