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훈 강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미지 확대보기▲ 자신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 저는 20대 청년시절 개포동에서 무일푼으로 사업을 시작해 20년 만에 코스닥 시총 2위의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그 후에도 코앤팩, 동양특수유조, 홍진 등 다양한 분야의 CEO를 맡아 회사를 성공적으로 경영한 실물경제 전문가라고 말할 수 있다.
▲ 청년창업으로 최고경영자까지 오르셨는데 사업 성공 비결이 있다면
- 과거에는 화학위험물질을 담아 운반한 드럼통을 폐기하지 않고 식품을 담아 활용하는 등 대한민국의 환경과 국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었다. 안전하게 운송하는 특수화물 운송 사업을 구상해 일면식도 없던 은행장님을 찾아다니며 대출을 받아 20대 청년의 나이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그렇게 20대에 자본금 3,000만 원으로 회사를 설립해 자본금 500억 원의 회사로 키워냈다.
- 나라 곳곳을 오염시키고 국민건강에 해악을 주던 화학제품 폐기물을 두고 볼 수 없다는 20대 패기와 열정이 대한민국 유독물질인 화공약품을 전문적으로 운송하는 특수화물운송업의 시작이 됐고, 사회에 공헌하는 최고경영자가 되는 꿈을 이루게 됐다.
▲ 정치 입문 계기는
- 제18대 대통령선거 당시 대통령후보 재외선거대책위원회 유세단장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아 해외 유세단을 이끌어 보수정권 재창출에 기여하게 되면서 정치와 인연을 맺게 됐다.
- 이후에도「자유한국당 당대표 경제특보」,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중소기업소상공인 분과위원장」을 맡아 기업인 출신 실물 경제전문가로서 경험을 살려 자유한국당의 정책자문 역할에 최선을 다 해왔으며, 현재는 「자유한국당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종교위원장)」,「서울시당 부위원장」직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 이번 총선의 불교계 대표주자로 불리고 있는데, 그 이유는
- 단일 사찰 전국 최대 규모인 38만 신도를 자랑하는 천년고찰 봉은사 신도회의 회장으로서 회주스님, 조계종 前총무원장 자승 큰스님과 원명 주지스님을 모시고 봉은사 신도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자타공인 「불교계를 결집 시킬 불교계 대표 주자」 다.
- 봉은사에서 사단법인 ‘봉은행복나눔’이사직을 맡아 노인복지, 아동청소년 보호 등을 위해 연 1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각 지역에 불우이웃을 돕는 사회적 봉사와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봉사 활동도 활발히 해왔다.
- 얼마 전 이슈가 됐던 합장과 관불의식 거부, 설 육포 선물 회수 해프닝으로 인해 최근 불교 신도들의 비판 여론이 극에 달하고 있다.
- 자유한국당이 특정종교는 과하게 감싸고 불교계는 외면 받고 있다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이번 총선에 불교계를 결집시켜줄 인물이 필요한 시점이다.
- 저는 이번 총선에서 강남을 넘어 서울 불교계의 단합된 결집력으로 총선 승리에 기여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불자가 하나 되는 응집력을 이끌어내 보수정권창출에 이바지할 생각이다.
▲ 마지막으로 지역 주민 여러분께 한 말씀 드린다면
- 강남(을)지역은 교통, 교육, 문화 편의시설 등이 강남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지역이다. 지역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해묵은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험이 풍부한 실물경제 전문가 출신 정치인이 필요한 시점이다.
- CEO 출신의 실물경제 전문가 김상훈에게 지역 사회를 위한 헌신과 봉사의 기회를 주신다면 무너진 시장경제를 바로 세워 실용적 대안정치, 민생경제 우선 정치 실현을 통해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화합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