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초등생 프로젝트 기반 학습 ‘초특급 프로젝트’ 출시

기사입력:2020-02-04 14:17:41
웅진북클럽이 초등학생 스스로 문제와 해법을 스스로 찾아 해결하게 만드는 ‘초특급 프로젝트’ 전집을 선보인다. 사진=웅진씽크빅

웅진북클럽이 초등학생 스스로 문제와 해법을 스스로 찾아 해결하게 만드는 ‘초특급 프로젝트’ 전집을 선보인다. 사진=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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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여송 기자]
웅진씽크빅의 스마트 독서 브랜드 웅진북클럽이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적용, 초등학생 스스로 문제와 해법을 스스로 찾아 해결하게 만드는 ‘초특급 프로젝트’ 전집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초특급 프로젝트는 ‘초등생의 재능과 능력을 발견하는 특별하고 급이 다른 프로젝트’라는 의미를 담았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은 특정 주제에 대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 시키는 자기주도적 학습법이다. 교수가 학생을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주입식 학습이 아닌, 프로젝트 구성원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해결책을 찾도록 이끌어 주는 효과 높은 학습 방법으로 꼽힌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1993년 도입했으며, 초, 중, 고등학교로 확산돼 미국 전역에서 시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북클럽은 AI 중심의 시대로 변모하면서 단편적 지식보다는 자기주도적 문제 발견 및 해결을 통해 폭넓은 지식을 익힐 수 있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이번 신간 전집에 적용했다고 알려졌다.

총 18권으로 구성된 초특급 프로젝트는 신체관리, 공부습관, 생명존중, 용돈관리 등 초등학교 생활과 실생활에 밀접한 프로젝트 주제를 다룬다. 웅진북클럽이 선발한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약 3개월 간의 심층 인터뷰를 진행, 초등학생 시각에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법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이를 통해 전집을 읽는 아이들도 함께 문제를 인식하고, 논리적인 흐름에 따라 해결 방법을 찾도록 이끌어 줘 주도적으로 지식을 쌓아갈 수 있게 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웅진북클럽 관계자는 “초특급프로젝트는 초등학생 누구나 관심 갖을 주제와 만화 형태의 스토리텔링으로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 등을 키워 준다”며 “자녀와 함께 프로젝트로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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