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
이미지 확대보기BNK금융지주(138930)는 4분기 예상 순익이 500억원을 웃돌면서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지역 경기 개선 조짐과 더불어 NIM 하락 추세를 제외하면 자산건전성 측면에서 펀더멘털 저점 확인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케이엠더블유(138930)는 설 연휴 이후부터 글로벌 통신사들이 2020년 CAPEX 발표하며 작년대비 10~30% CAPEX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4분기 실적 부진이 주가에 기반영된 반면 1분기 및 2분기 실적 향상에 대한 주가 반영은 미진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SK증권에 따르면 대웅제약(069620)은 ▲알비스 매출액 미실현 ▲구조조정 비용 반영 ▲나보타 소송비용 반영 때문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가 예상되나 나보타 소송비용은 3분기 대비 4분기 축소를 예상하며 소송비용 축소로 인해 큰 폭의 영업이익 개선세를 전망했다.
애경산업(018250)은 광군절 중국 티몰 글로벌 플래그쉽 스토어 판매 호조로 수출 회복을 예상하며 플래그쉽 스토어 직접 운영으로 단기 비용 부담 존재하나, 향후 레버리지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생활용품 매출액은 온라인 채널 호조가 지속되며 소폭 성장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