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객실승무원 등 직원들과 승객들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카운터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이미지 확대보기복조리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 등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및 서소문 사옥, 대한항공 산하 국내 호텔 등 모두 37곳의 접객 사업장에 걸리게 된다.
이번 ‘복조리 걸기’ 행사에 사용되는 복조리는 ‘복조리 마을’로 유명한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구메마을에서 제작한 것으로 경기도 지정 복조리 제작자인 박성수씨가 만들었다.
한편 대한항공은 세계 유수 박물관과 유명 미술관에 한국어 작품 안내서비스 후원을 하고 해외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들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런 코리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우리 문화를 세계로 확산시키는 메신저 역할을 활발히 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