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이 실시한 증권박물관 미션 '상상투자를 잡아라' 안내 이미지.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그램은 크라우드 펀딩을 주제로 기획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투자의 만남을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가상 크라우드 펀딩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2019년 12월에 증권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회차당 100명씩, 경쟁률 2.6:1)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증권은 잘 모르지만 엄마가 신청해서 따라왔는데 제가 생각한 대로 투자를 해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