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살음연꽃어머니회는 학생들이 설날 연휴 기간 동안 먹을 사과, 과자, 음료수 등을 푸짐하게 준비해 학교에 전달하면서 “비록 부모님들과 함께 명절을 맞이하진 못하지만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하게 보살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권기한 원장은 “항상 잊지 않고 학생들을 위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 달라”고 인사했다.
새살음연꽃어머니회는 법무부 소년보호위원으로서 매월 우리 소년원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특식 제공 및 격려 활동 등으로 소년원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