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연탄나눔과 제품기부 활동

기사입력:2019-12-16 17:35:50
[로이슈 편도욱 기자] 남양유업(회장 홍원식) 임직원 및 전국 대리점주 70여 명이 함께 지난 12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 30여가구에 지역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연탄나눔과 제품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상생나눔 봉사활동은 12년째 이어온 연탄나눔 활동에 더해 임직원과 대리점이 협력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남양유업 유제품도 함께 기부하는 등 어르신들께 온기와 건강까지 더하는 형태로 발전됐다. 이는 지난 11월부터 1달여 간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11개 지점 소속 1천여 개 대리점주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한 결과로 ‘상생의 선순환’을 위해 남양유업 패밀리 상생 장학금을 지원받은 현직 대리점주와 그 자녀도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장에 참여한 서울지역 대리점주 자녀 최준영씨(25)는 “아버지의 참여 권유도 있었지만, 회사로부터 상생 장학금 지원받은 저도 지역사회 상생 선순환 실천에 앞장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유업을 제대로 알기 전까지는 회사가 대기업처럼 딱딱한 구조일거라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매 분기마다 대리점과 함께 소통하고, 자녀 장학금 지원 등 가족처럼 대해주며, 매년 오늘처럼 임직원과 대리점주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끈끈한 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회사가 달리 보인다”면서, 이런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지역주민 김 모 할아버지는 “날이 점점 추워져 걱정이 많았었는데, 덕분에 올겨울도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여기에 건강을 위한 유제품까지 챙겨주시니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고 연신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앞서 남양유업은 1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공정거래 및 상생 협력 모범사례 발표회’에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선도적인 상생 준법실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정한 거래관계 형성의 귀감이 되었다는 점을 인정받아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부문 최우수 등급으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전국 대리점주들과의 소통을 위해 매년 4회 이상 정기적으로 상생협의회를 진행해 영업 논의 안건과 대리점주의 애로사항을 영업정책에 반영하고 있으며, 임직원과 대리점주, NGO 단체 등 여러 단체들과 상생 협력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영유아 돌봄 자원봉사 등 다양한 지역 사회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남양유업은 다시는 대리점주들에게 밀어내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상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밀어내기 방지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해오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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