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 12일 1차 공개 입찰

기사입력:2019-12-10 11:19:00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 투시도.(사진=삼호)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 투시도.(사진=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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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삼호가 오는 12일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13-14번지 일원에 위치한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를 분양한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는 지상 1층, 연면적 총 5029㎡에 총 49개 호실로 구성된다. 이 중 1, 4단지 32개 호실을 먼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입찰 방식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써낸 사람이 낙찰받는 최고가 경쟁입찰 형태다. 계약은 13일 진행될 예정이며,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다. 이번 입찰 물량은 입지에 따라 아파트 입주자들에게 필요한 생활필수업종과 갈맷길을 통해 유입되는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F&B 위주 업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분양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의 흥행으로 입지와 수요 검증이 이뤄진 상품으로 대단지 고정수요와 오션라인 상권의 관광수요 확보까지 유리해 오래전부터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상가 분양을 기다리는 대기 수요자들이 많았다”며 ”입찰일 확정후 분양 관련 문의가 급격히 증가하는 등 분위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총 1038세대의 입주민과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한 총 3600여세대의 고정 배후수요를 보유했다. 최대 380m 길이의 전면 개방 형태인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내년 1월 준공 예정으로 계약후 빠른 수익실현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구성특화도 선보인다. 입지적 장점을 부각하기 위해 유동객 및 인근 거주자를 위한 Life Style Zone, 수변공원과 맞닿아 있는 Retail&Casual Brand Zone, 광안대교 뷰가 가능한 메인 상권, Anchor&Local Brand Zone 등 총 3개의 테마권역으로 조성해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분양홍보관은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 인근 세진빌딩 6층에 위치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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