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다(多)사랑통합보험 출시

기사입력:2019-12-02 09:59:37
[로이슈 편도욱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은 2일, 단 하나의 보험으로 진단, 입원, 수술, 치매, 장해, 생활비까지 보장이 가능한 통합보험 (무)흥국생명 다(多)사랑통합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쏙쏙 골라서 가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약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암진단부터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당뇨, 각종 수술 및 입원, 그리고 생활비까지 담보를 세분화하여 폭 넓게 보장하도록 하였다.

이 중 눈여겨봐야 할 특약은 주요 4대(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치매)질환을 생활비로 보장하는 (무)암진단생활비특약, (무)2대질환생활비특약, (무)중증치매간병생활자금특약II이다. 해당 특약에 가입하면 보험금 지급사유 진단 시 매월 생활비 100만원을 보장(최대 5년, 중증치매간병자금은 종신)한다. 최초 36개월 즉 3,600만원은 보증 지급한다.

또한 여성을 위한 보장도 추가했다. (무)여성암보장특약으로 여성생식기암인 자궁암과 난소암을 최대 3천만원 보장하고, (무)여성특정부인과질환수술/입원특약으로 회당 10만원/1만원을 지급한다. 타 통합보험과 비교할 때 여성들을 위한 보장을 강화한 셈이다. 이 밖에도 질병입원·수술특약과 재해입원·수술특약을 분리하여 보장을 세분화하였다. 그만큼 고객이 필요한 보장만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게 했다.

한편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이제는 보험도 고객이 직접 필요한 보장만 선택하여 가입하는 DIY보험의 시대가 도래됐다”며, “이번 신상품은 다양한 특약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고객이 필요한 보장으로만 상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밝혔다.

(무)흥국생명 다(多)사랑통합보험은 갱신형, 비갱신형으로 만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표준형과 무해지환급형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6.61 ▼8.81
코스닥 717.24 ▼9.22
코스피200 338.74 ▼0.3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8,525,000 ▲15,000
비트코인캐시 532,500 ▼1,000
이더리움 2,640,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24,290 ▼30
리플 3,210 ▼6
이오스 976 ▼7
퀀텀 3,142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8,887,000 ▲287,000
이더리움 2,645,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24,310 ▼10
메탈 1,222 ▲3
리스크 790 ▼2
리플 3,212 ▼7
에이다 1,009 ▼7
스팀 217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8,640,000 ▲140,000
비트코인캐시 533,000 ▼2,000
이더리움 2,645,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24,280 ▼10
리플 3,209 ▼6
퀀텀 3,153 0
이오타 30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