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조선화면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이날 강두는 늦은 밤까지 아르바이트를 한 뒤 이 씨를 만나러 갔지만 안타까운 이별을 경험하게 된 것.
이날 두 사람은 동묘에서 데이트를 하며 기분좋은 분위기를 연출했지만 뜻하지 않은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
강두는 데이트 이후 다시 일용직 현장으로 뛰어갔지만 이나래의 ‘잘 들어가고 있다’는 전화 한통에 힘이 솟구쳤지만 이것도 잠시였다.
강두에게 찾아온 이나래가 ‘개인적인 일 때문에 아무래도 만남이 어렵겠다’는 조심스러운 끝인사를 전했고 강두는 놀랐지만 이내 ‘즐거웠다, 감사하다’며 이별할 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