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의 주제인 ‘새로운 미래준비’는 변화와 혁신을 염원하는 만도 임직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에 부족함이 없었다. 포럼의 각세션은 기술발전, 미래준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기업문화, 인사제도 등만도가 직면한 거의 모든 과제를 다뤘으며, 직급과 연령을 뛰어넘은 열띤 현장 토론은 유튜브 생방송뿐만아니라 카카오 오픈 채팅 방에서도 끊임없이 이어졌다.
세션에서 특히 임직원들의 관심을 끌었던주제는 ‘새로운 성장 프레임’과 ‘새로운 HR제도’이다.
첫 번째 세션으로 진행된 ‘만도의 새로운 성장 프레임을 만들어가다’는 WG Campus(F3 Lab)의 박규식 상무가 WG캠퍼스의 신기술 현황과 전략에 대해 설명하면서, 만도의 미래는 현재의변화와 혁신으로 이뤄짐을 강조했다.
‘만도의 새로운HR제도’라는 주제로 진행된 마지막 세션은 GlobalHR Planning팀의 강호석 부장이 발표를 맡았다. 이 자리에서 강호석 부장은 한라그룹의새로운 인사 철학과 그에 따라 변화될 만도의 인사제도를 소개했다.
만도는 경영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수 있는 조직 운영과 임직원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사고를 장려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또한 한라퓨처데이, WG캠퍼스 발족 등 ‘뭔가 새로운 것(SomethingNew)’을 찾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만도는 ‘Our vision is your freedom’이라는 기업의 비전처럼, 직원이누리는 자유와 고객이 향유하는 자유가 조화로워야 한다는 밸런스에 가치를 두고 있다.
만도 M·포럼은 투명한 정보 공유와 젊고 건강한 열린 소통의 창구로써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