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19일 ‘베트남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2019-11-12 09:30:30
사진=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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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KB증권은 19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포스코타워에서 ‘성장하는 베트남 내수시장에 투자하라’를 주제로 하는 베트남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세미나는 해외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이는, 지난 8월 진행된 VNK투자자문 고광수 대표 초청 세미나에 이어 베트남에 대한 양질의 투자정보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헥사곤 인베스트먼트 김재욱 대표가 초청됐다. 김재욱 대표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현지기업을 수년간 탐방하며 얻은 생생한 투자 인사이트를 저서 및 강연뿐만 아니라 네이버 카페, 유튜브 등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투자 전문가라고 KB증권은 설명했다.

세미나는 성장하는 베트남 내수 시장을 들여다보고 관련 주식을 소개하는 자리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베트남 투자 세미나와는 달리 대형주 중심이 아닌 유망 중소 기업에 대한 소개와 생생한 현지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자리로 준비되고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더불어, 세미나에 참가하는 200명에게는 김재욱 대표의 저서인 '베트남 & 인도네시아 주식투자 실전 가이드북'을 증정될 예정이다.

세미나 1부는 KB증권 글로벌BK솔루션팀의 전래훈 과장이 ‘베트남 대표 종목’소개하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헥사곤 인베스트먼트 김재욱 대표가 ‘베트남의 숨겨진 알짜 기업’을 소개 할 예정이다.

한편, 2019년 KB증권은 베트남 세미나 외에도 ‘Global One Market(이하, 글로벌원마켓)’서비스에 베트남 시장을 추가오픈하고 리서치센터에서는 베트남 시장 자체 분석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베트남 특화 증권사’의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원화(KRW)->미국달러(USD)->베트남동(VND)으로 1~2영업일에 걸친 이중 환전을 거쳐야 했던 베트남 시장의 경우 환전없이 원화로 쉽고 편하게 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원마켓’서비스의 오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글로벌원마켓’은 지난 1월 출시 후 약 9개월이 지난 현재 누적 가입자수 8만명, 월평균 거래금액 약 3배이상 증가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KB증권 홈페이지, MTS ‘M-able’, HTS ‘H-able’을 통한 온라인 신청과 글로벌BK솔루션팀을 통한 유선접수가 가능하다. 해외주식은 투자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글로벌BK솔루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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