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미탁 부산지역 도로침수, 낙화물 등 111건 신고

기사입력:2019-10-03 10:49:53
태풍 미탁 피해상황.(사진제공=부산경찰청)

태풍 미탁 피해상황.(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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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은 제18호 태풍 미탁관련 부산지역에는 10월 2일 오후 7시부터 10월 3일 오전 5시까지 도로침수, 낙화물 등 총 111건의 112신고가 접수됐다고 밝3일 혔다.

누적강수량은 96.6mm[(최대 171.5mm(부산진), 최소 91.0mm(기장).]

교통통제는 동래 세병교/연안교, 영도 남항대교/부산항대교. 남부 부산항대교, 사상 낙동대로 이마트앞/감전새벽로/수관료/강변도로 삼라공원진입로/감천배수장, 북부 덕천배수장/대림쌍용굴다리/금곡대로/ 기장 월천교이며 대부분 해소됐다.

주요피해현황(인피없음)은 다음과 같다.

“강서 삼성자동차 앞 사거리 간판이 떨어져 신호등이 꺼졌다” “강서 철물이 날아와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맞았다(54세 남성 배달원/ 경미 귀가조치” “강서 은산터미널 철제가 날아와 가게를 부셔 놓았다” 강서 호텔상분 간판이 떨어져 도로를 막고 있다“ ”차가 물에 빠졌다.사람 1명 구조“ ”사하 조성아파트 앞 도로 축대가 무너졌다“ ”강서 천성마을 방향 산에서 토사가 무너졌다“ 북부 화명동 태풍으로 물어 넘쳐 차량이 물에 잠겼다” “기장 정관읍 건물외벽이 무너지려고 한다” “강서구 연대봉생태터널 박물관 부근 밭 언덕이 무너졌다”

2일 오후 7시30분경부터 강서 화전동 일대 정전으로 르노삼성자동차 동문에서 녹산파출소 방향 신호등이 소등됐다.

오후 10시36분 사상구 괘법동 프리미엄아바호텔 건물외벽 타일이 옆 호텔 지상 주차장 천막위로 떨어져 주차된 승용차량 5대가 파손됐다(인명피해 없음).

추가로 태풍관련 비상근무중인 부산진 기동순찰대 112순찰차량이 10월 2일 오후 9시 10분경 어린이 대공원 앞에서 낙뢰피해를 당해 차량 내 무전기 등이 고장 났다. 다행히 경찰관들은 밖에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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