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옛 '성동구치소' 교정시설 40년 만에 시민개방

기사입력:2019-09-24 13:43:02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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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노지훈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오는 28일,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옛 성동구치소 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성동구치소는 1977년부터 2017년 6월까지 법무부 소유의 구치소 시설로 사용되어 지난 40년 동안 일반 시민이 출입이 제한됐다.

성동구치소는 2017년 6월 문정법조단지(現 서울동부구치소)로 시설 이전하였고, 현재는 서울시와 SH공사가 함께 이전부지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중이다.

성동구치소 이전 후, SH공사와 법무부의 재산교환으로 2018년 3월부터 SH공사가 시설을 관리하고 있으며, 2020년 철거할 예정이다.

이전부지에는 양질의 주택공급(1,300세대)과 함께 지역발전을 견인할 업무시설, 문화‧교육지원‧창업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치소 투어는 약 40분 동안 수감동, 감시탑(망루), 운동장 및 세탁실, 취사장, 면접시설 등을 돌게 되며, 과거 성동구치소 근무 경험이 있는 전직 교도관들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노지훈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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