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진주준법지원센터는 추석을 맞아 9월 5일 보호관찰위원 진주보호관찰소 협의회 원호분과 후원으로 모범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고 밝혔다.
2019년 제2차 검정고시에서 전과목 합격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청소년과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학교생활을 성실하게 하는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총 18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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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위원 진주보호관찰소 협의회 원호분과는 연중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거나 심리 순화 프로그램 실시하는데 원호금을 지원하고 있다.

보호관찰위원 진주보호관찰소 협의회 원호분과 김주방 위원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가정형편으로 학업을 그만두는 일이 없도록 원호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약속했다.

진주준법지원센터 배홍철 소장은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와 연계해 보호관찰 청소년이 학업 등을 영위하게 함으로써 불량교우와 단절시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