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1000억원 규모 신한카드 ESG채권 대표주관사로 참여

기사입력:2019-08-28 13:40:58
사진=SK증권

사진=SK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SK증권은 1000억원 규모의 신한카드 ESG채권 발행에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ESG채권은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 관련(Governance)등 공공 이익을 위한 특수목적 채권 중 사회적 가치 증대에 중점을 둔 ‘사회적 채권’이다.

이번 ESG채권은 평균 만기 4.6년이며 평균금리는 1.40%대로, 높은 대외 신인도와 우수한 자산 건전성을 기반으로 발행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표 주관을 맡은 SK증권은 2018년 5월 국내 최초로 산업은행 원화 녹색채권 발행을 시작으로, 남부발전(녹색채권 1,000억), 기업은행(지속가능채권 3,000억), 우리카드(사회적채권 1,000억) 등 굵직한 ESG채권 발행을 주관하면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72.19 ▲21.89
코스닥 779.73 ▲4.08
코스피200 398.86 ▲3.6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750,000 ▲553,000
비트코인캐시 652,500 ▲2,500
이더리움 3,518,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23,030 ▲100
리플 3,002 ▲16
퀀텀 2,772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880,000 ▲650,000
이더리움 3,517,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23,030 ▲120
메탈 940 ▲2
리스크 552 ▲4
리플 3,002 ▲16
에이다 855 ▲5
스팀 17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680,000 ▲500,000
비트코인캐시 651,500 ▲1,000
이더리움 3,516,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22,990 ▲70
리플 3,002 ▲19
퀀텀 2,753 ▼28
이오타 226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