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관들이 어린이들에게 구명조끼를 바르게 입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어린이들이 구명환을 던져 사람을 구조하는 체험을 하고 있다./해양경찰관들이 어린이들에게 생존수영을 가르치고 있다.(사진제공=남해해경청)
이미지 확대보기행사장 내 ‘안전 체험존’에서는 해양경찰이 직접 알려주는 ‘생존수영’ 교실, 구명조끼 바르게 입기 대회, 구명환 던지기 체험, 해양경찰 제복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은 ‘생존수영’ 교실에서는 울산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물놀이 안전수칙 △생존수영 △수중호흡법 △부력도구 사용법 등을 알려줬다.
구명조끼 바르게 입기 대회 우수자를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상품과 기념품도 제공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