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아일랜드는 지난 6월 말 대용량 캔을 출시하면서,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4캔 1만원’ 프로모션을 진행, 출시 3주 만에 1차 물량 조기 품절을 기록하며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기존 프로모션 혜택에 이어, ‘시티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패키지는 오늘부터 전국 약 1만 3천여 개의 CU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1만원이다.
구스아일랜드 브랜드 담당자는 “파격적인 기존 프로모션 혜택에 소정의 금액 추가로 여름철에 유용한 투명백까지 얻을 수 있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심 속에서 가볍게 떠나는 피크닉에 많이 애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스 IPA’는 전 세계 IPA 중 크래프트 대회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맥주로, 화사한 오렌지향과 드라이한 몰트 바디, 쌉싸름한 피니시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은은한 단맛과 향긋한 과일향이 더해져 다양한 한국 음식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홉의 알싸한 향과 신선한 과일 풍미, 크리미한 바디, 깔끔하고 개운한 끝 맛이 매력적인 ‘312 어반 위트 에일’은 미국 스타일의 밀맥주로, 일명 ‘오바마 맥주’로 불리며 전 세계 맥주 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