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핏, F/W 첫 라인 청키 스니커즈 2종 출시

기사입력:2019-07-24 08:32:1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업계를 강타한 운동화 인기에 힘입어 F/W 슈즈 출시도 앞당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퍼포먼스 스포츠브랜드 다이나핏이 러닝화 스타일의 스니커즈 2종 ‘쉐도우 R’, ‘바이칼 R’을 선보인다. F/W시즌으로 기획됐지만, 청키한 감성의 뉴트로 스니커즈 열풍에 힘입어 예년보다 빠르게 출시되는 신제품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구성, 탁월한 쿠셔닝 기능 등을 두루 갖춰 데일리 슈즈는 물론 가벼운 러닝이나 트레이닝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우선, ‘쉐도우 R’은 인조가죽과 메쉬 소재를 적절히 조화한 독특한 패턴구성이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여기에 빛을 반사하는 ‘3M 리플렉티브’ 디테일을 포인트로 적용했다. 색상 또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블랙과 화이트로 구성해 매일 다양한 착장과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다. 러닝화 스타일의 스니커즈인만큼 착화감도 탁월하다. 요철무늬로 바닥의 충격을 잘 흡수해 등산화 등에 주로 사용되는 ‘비브람 솔(밑창)’을 사용, 쿠셔닝이 우수하다. 미드솔(중창) 부분 또한 굽 높이를 5cm로 설정해 충격흡수에 강점을 더했으며, 키높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발바닥과 직접 닿는 부위에도 일반 제품보다 복원력과 충격흡수력이 뛰어난 ‘오소라이트 인솔(깔창)’을 적용해 가볍고 쾌적한 착화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반면, ‘바이칼 R’은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립스탑 원단을 통해 매끄럽고 트렌디한 실루엣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신발의 끈에는 빛 반사가 뛰어난 ‘3M 리플렉티브’ 디테일을 적용해 야간 운동이나 활동 시 안전성에 도움을 준다. ‘쉐도우 R’과 마찬가지로 비브람 솔(밑창)과 오소라이트 인솔(깔창)을 사용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발의 피로감을 확연히 덜 수 있어 일상생활이나 가벼운 운동, 트래킹 등의 여행지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레드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이번 F/W시즌 스니커즈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출시하게 됐다”며 “어떤 착장과도 무난히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탁월한 착화감으로 하반기에도 운동화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이나핏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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