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이 가치를 두는 부분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나나랜드’가 새로운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 타인의 시선보다 나만의 취향과 기준이 중요해지면서 한 끼 식사도 나를 위한 좋은 재료로 건강하게 만들어 먹으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주방가전 업계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강력한 모터로 재료를 곱게 갈아줘, 내 입맛에 맞는 건강한 한 끼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초고속 블렌더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바쁜 아침, 간단하면서도 건강한 한 끼를 선사해주는 초고속 블렌더를 소개한다.

초고속 블렌더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면서 주스와 스무디부터 콩국수, 수프, 이유식 등 초고속 블렌더를 활용하는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바쁜 아침, 간편하게 영양 가득한 한 끼를 먹고 싶다면 동급 최강의 블렌딩 성능으로 원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테팔 초고속 블렌더를 추천한다.

테팔 초고속 블렌더 울트라블렌드는 42,000RPM과 1,500W의 초강력 모터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특히, 더 강력해진 테팔의 혁신적인 트리플엑스 프로 6중 칼날 기술로 식물의 껍질부터 씨앗, 단단한 견과류, 얼음 등도 부드럽게 갈아주어 땅콩버터부터 바질페스토, 감자전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어 실용적이다.

뿐만 아니라, 무더운 여름철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주스(스무디), 샤베트, 아이스 음료, 따뜻한 수프를 만들 수 있는 4가지 자동 프로그램이 내장되어 있어 일일이 재료를 손질하지 않아도 언제든 버튼 하나로 신선한 과일 주스 등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원하는 요리에 따라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속도 조절이 가능해 바쁜 아침에도 빠르고 간편한 한 끼 준비가 가능하다. 여기에 제품 자체에 적용된 자동 세척 기능이 있어, 사용 후 믹서 용기는 물론 날카로운 칼날까지 안전하게 씻을 수 있어 사용과 보관이 편리하다.

소음 때문에 블렌더 사용이 부담스러웠다면, 해피콜이 올해 4월 출시한 해피콜 엑슬림S은 어떨까. 해피콜 엑슬림S는 항공∙우주산업에서 사용되는 BLDC 모터를 사용해, 정밀한 소음 제어는 물론 31,000RPM의 한층 강력해진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BLDC 모터의 강력한 파워로 과일, 채소는 물론 얼음까지 빠른 시간 내에 분쇄 가능해 신선한 주스부터 여름철 시원한 빙수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재료에 따라 총 1단계부터 11단계까지 수동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버튼 하나로 블렌더의 전원과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이지 컨트롤 기능과, 슬러시, 무른 과일, 단단한 과일, 수프, 분쇄, 세척 등 블렌딩 시간이 자동으로 프로그래밍 된 6가지 오토 모드가 있어 바쁜 아침 편의성을 더했다.

재료에 따라 용기를 선택하고 싶다면, 유리와 스테인리스 용기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쿠첸 듀얼 초고속 블렌더가 안성맞춤이다.

이 제품은 1,500W의 강력한 모터와 23,000RPM의 성능으로 매일 먹기 힘들었던 뿌리 재료부터, 딱딱한 재료 등 빠르고 완벽하게 분쇄해준다. 여기에 티타늄 코팅 6중 칼날이 어떤 재료든 일정하게 갈아줘 더욱 부드러운 식음료를 만들어준다.

쿠첸 듀얼 초고속 블렌더는 하나의 바디에 믹서 전용 용기(유리)와 분쇄 전용 용기(스테인리스)를 선택할 수 있어 매일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냄새가 덜 배는 유리용기는 과일 주스부터 김치 양념 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테인리스 용기는 쌀, 팥 등 딱딱한 곡류 등을 분쇄할 때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순간 작동, 아이스, 스무디가 가능한 3가지 자동 프로그램을 비롯해 저속부터 고속까지 미세한 속도 조절이 가능한 다이얼을 갖춰 과일, 견과류, 얼음 등 다양한 재료를 원하는 형태로 분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손쉬운 분리세척이 가능해 내부까지 깨끗한 세척이 가능하다.

■To-Go 텀블러에 블렌딩하여 언제 어디서나 맛있게! 필립스 아방세 초고속 블렌더

집에서 만든 주스를 밖에서도 즐기고 싶다면, 필립스 아방세 초고속 블렌더를 추천한다. 필립스 아방세 초고속 블렌더는 텀블러를 직접 본체에 연결하여 블렌딩할 수 있어 간편함을 더했다.

특히, 이 제품은 35,000RPM의 고속 회전으로 더욱 빠르고 섬세한 블렌딩이 가능하다. 또한, 프로블렌드 6각 3D 칼날로 과일의 씨까지 더 곱게 블렌딩해주며 기존 필립스 HR2194 제품보다 150%로 더 곱게 갈아줘 거친 섬유질의 야채는 물론, 당근과 오이 같은 단단한 채소도 영양소 파괴 없이 빠르게 분쇄해준다.

뿐만 아니라, 재료에 따라 4단계 속도 조절이 가능해 간단한 재료 다지기부터, 씹는 맛이 살아있는 견과류, 입자가 살아있는 고춧가루, 고운 슈가 파우더 등 원하는 식감으로 분쇄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순간 작동 모드, 얼음 분쇄 모드, 스무디 모드 등 원터치 기능이 있어 보다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