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인기 연예인들의 마약 혐의로 인한 이슈가 새삼스럽지 않은 요즘 일반인들의 마약관련 사건이 증가와 더불어 마약관련 억울한 피의자들도 늘고있다. 실제 마약사범이 자신의 범죄사실을 은폐하거나 축소하려는 목적으로 무고한 이를 허위로 진술하는 경우가 있으며, 해외사이트에서 다이어트약이나 성기능개선제를 구입했는데 알고 보니 마약성분이 들어가있는 경우가 있어 이를 모르고 구입했다가 곤경에 빠지기도 한다.

법무법인 테미스의 김태훈 대표변호사는 “최근 마약사범 근절을 위해 사법기관에서 초범도 구속수사가원칙인 만큼 무거운 처벌이 내려지는 사례가 많다. 호기심 이라도 마약에 손을 대면 안 되지만, 본인도 모르게 누명을 쓰는 경우가 있고, 마약의 종류 및 다양한 형태, 흡입 행위에 따라 처벌 수위가 달라지므로 사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약범죄의 경우 사건화 되기 전이라면 반드시 마약전담센터를 운영하는 로펌과 상담이 필수이다. 로펌을 선택 할 때는 사건 경험이 많은 곳이 유리하며 판결문이나 사건 처분 결과 증명서를 통해 실제로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곳인지 반드시 확인하고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약전담센터를 운영하며 마약사건을 집중적으로 수임하고 있는 법무법인 테미스는 마약사건 수사에 대한 특수성을 이해하고 있는 마약전문변호사(형사전문변호사)와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에 20년 이상 근무 경력의 국장이 마약사건 변호사 및 전담팀을 구성하여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가영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