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상서, 전국 첫 태권도 특별방범순찰대 출범

기사입력:2019-06-27 13:58:05
태권도 특별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경찰청)

태권도 특별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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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사상경찰서(서장 김해주)는 6월 27일 오전 경찰서 5층 누리홀에서 사상구 태권도협회(회장 이복용)와 협업을 통해 관장, 사범 41명으로 구성된 전국 첫 ‘태권도 특별방범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청소년 선도와 청소년 범죄 및 여성범죄예방활동에 집중 투입된다. 사상 관내를 총 4권역으로 나누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9시30부터 2시간 순찰활동을 한다.

순찰대원들은 사상구에서 체육관을 운영 중인 태권도 4단 이상 유단자들로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어 구성원 상호간 인적네트워크와 지리감이 등이 뛰어나다.

특히, 체육관은 대부분 학생·청소년들이 이용해 주변의 불량청소년이나 청소년 배회지역을 잘 파악하고 있다.

김해주 서장과 이복용 회장 등이 태권도 특별방범순찰대 차량 앞에서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경찰청)

김해주 서장과 이복용 회장 등이 태권도 특별방범순찰대 차량 앞에서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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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야간 인적이 드물고 한적한 골목길이나 공원주변, 원룸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순찰선을 지정해 보다 촘촘한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김해주 서장은 “여성청소년과 직원들과 합동순찰을 통해 청소년 범죄와 여성범죄 예방에 큰 활약을 기대한다”며 “이번 태권도 특별방범순찰대 발대를 통해 더욱 안전한 사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복용 회장은 “이러한 기회를 주어 감사하며, 앞으로 순찰대는 사상경찰서 생활안전과 및 여성청소년과 협력을 통해 범죄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씻어내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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