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이미지 확대보기삼성증권이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14일 삼성증권은 잠정실적으로 세전이익 1522억원(전 분기 대비 191% 증가), 당기순이익 1172억원(전 분기 대비 215% 증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1억 이상 개인고객 10만명(1인당 평균자산 10억)과 리테일 고객의 예탁자산 규모 171조로 WM사업의 경쟁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라며 “운용부문 역시 ELS 및 채권운용 실적 개선과 IB부문에서의 양호한 실적으로 전사 균형성장이 진행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