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케이, 동덕여대·성신여대에 ‘환경미화 노동자 처우 개선 프로젝트’ 물품 전달

기사입력:2019-05-09 09:03:0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수입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가 지난 7일 동덕여자대학교·성신여자대학교에 환경미화 노동자 처우 개선 프로젝트 ‘Be OK’를 통해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미화 노동자의 휴식 공간 개선 및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비어케이가 기획한 사회공헌활동(CSR)으로, 단순 기부가 아닌 재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해당 학교 미화 노동자에 물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비어케이는 지난해 홍익대학교에 이어 올해는 사전에 Be OK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학교들의 지원서를 접수해, 그중 동덕여대와 성신여대 2개교를 선정했다. 이후 각 학교의 총학생회와 사전 간담회를 진행, 각각 냉풍기와 공기청정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행사를 구체화했다.

지난달 15일에는 사전 행사로 동덕여대와 성신여대 캠퍼스에서 환경미화 노동자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감사와 응원 메시지 포스트잇을 패널에 부착해 냉풍기와 공기청정기 형태를 완성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중간고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열띤 참여로 목표를 달성했으며, 이날 비어케이는 학생들을 든든하게 격려하고자 ‘칭따오 간식 패키지’를 증정한 바 있다.

비어케이는 학생들의 참여로 목표를 달성한 데 따라 7일 전달식을 열고, 동덕여대 환경미화원 휴게실에 냉풍기 10대와 대걸레 탈수기 40대 등의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같은 날 성신여대 환경미화원 휴게실에는 공기청정기 11대와 캐비닛 15개를 전달했다.

앞으로 비어케이는 대학교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확대·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미화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직접 참여로 완성해 나가는 방식이기에 보다 값진 의미를 가진다"라면서 “앞으로도 비어케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나 소외 계층을 살피는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어케이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와 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의 수입·유통 기업으로, 독거노인과 미화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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