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어촌공사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2월 발족된 KRC청렴옴부즈만은 법조계, 학계, 시민단체 등 외부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공사 업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참석 전문가들은 △감사 컨설팅 △갑질피해신고지원센터 신고민원 심의 △청렴계약 감시 및 청렴문화 구축을 위한 혁신과제 심의·조정·권고를 중심으로 활동 중에 있다.
조익문 상임감사는 “외부전문가로 구성 운영되는 청렴옴부즈만 위원회의 활동이 반부패 청렴문화 내재화를 실현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외부와의 다양한 소통확대를 통해 현장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감사업무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