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을주민들이 준비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간담회를 가진 김광수 회장은 “지난 7년간 자매마을과의 일손 돕기를 포함한 농산물 소비촉진, 김장김치 잠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전 농협금융 임직원들이 농심을 가슴에 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의 존립기반인 농촌과 농가의 소득증대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전 자회사들과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