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인 ‘클라우드, 홉’편과 마찬가지로 ‘라인 하이츠 거 보트’를 전면에 부각해 유럽 정통맥주의 기법을 계승해 만든 국산맥주가 ‘클라우드’라는 점을 강조하며 유럽맥주 못지 않은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라인 하이츠 거 보트(Rein-heits-ge-bot)’는 맥주를 만들 때 물, 보리 홉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맥주순수령을 뜻하는 독일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클라우드’의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라인 하이츠 거 보트’와 직관적으로 연결시켜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클라우드’가 올해로 5주년을 맞는 만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와 교감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새 광고는 ‘클라우드’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IP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