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대상자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내보이며 기념촬영.(사진제공=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보호관찰 대상자와 소년원생에 대한 올바른 소비습관 교육실시, 범죄예방정책국 소속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교육 활성화, 각종 교재 및 자료 제공, 기타 금융교육 관련 제반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강호성 국장은 “보호관찰 대상자와 소년원생이 재범 위기에 처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경제적인 문제로 서민금융 지원제도나 신용관리 방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금융교육 확대를 통해 안정적이고 건강한 사회생활의 기반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