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최신규 회장 백수연 비용, 손오공과 관계없어”…개인법인서 비용 처리

기사입력:2019-04-09 11:00:4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완구 회사 손오공이 9일 최신규 전 회장의 백수연 행사 진행에 대한 YTN의 보도를 반박했다.

손오공은 이날 이와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백수연은 최 전 회장의 개인 법인에서 가수금 반제로 처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 손오공과는 관계가 없다”라고 밝혔다.

YNT은 최 전 회장의 백수연과 관련해 ‘지난 2011년 손오공의 대표이사로 재직할 때 계열사 자금을 개인 용도로 썼다’고 보도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손오공은 “백수연 당시 가수금 반제로 처리한 주체는 최 전 회장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게임회사(초이락게임즈)였다. 이 회사는 최 전 회장이 부동산을 처분해 사재로 운영하던 개인 법인이었으며, 손오공 계열사도 아니다”라면서 “백수연 당시 손오공 직원을 동원하지도 않았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129.68 ▲21.06
코스닥 919.67 ▲4.47
코스피200 590.08 ▲5.87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8,099,000 ▲44,000
비트코인캐시 904,000 ▲3,000
이더리움 4,283,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7,410 ▲40
리플 2,715 ▲9
퀀텀 1,896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8,104,000 ▲103,000
이더리움 4,288,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17,420 ▲50
메탈 512 ▼5
리스크 297 ▲1
리플 2,716 ▲10
에이다 529 ▲5
스팀 98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8,010,000 ▼30,000
비트코인캐시 905,000 ▲6,000
이더리움 4,286,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7,360 0
리플 2,715 ▲9
퀀텀 1,907 0
이오타 12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