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병맥주 다음달 4일부터 56원 인상

기사입력:2019-03-26 10:42:3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다음달 4일부터 카스,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주요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를 평균 5.3% 인상한다고 밝혔다. 대표 제품인 카스 병맥주의 경우 500㎖ 기준으로 출고가가 현행 1,147.00원에서 1,203.22원으로 56.22원(4.9%) 오르게 된다.

오비맥주의 출고가 인상은 2016년 11월 이후 약 2년5개월 만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주요 원부자재 가격과 제반 관리비용 상승 등 전반적인 경영여건을 감안할 때 출고가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원가 압박이 가중되고 있으나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090.59 ▼76.57
코스닥 938.83 ▲1.49
코스피200 574.49 ▼13.4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3,682,000 ▲187,000
비트코인캐시 846,000 ▲3,000
이더리움 4,671,000 ▲24,000
이더리움클래식 19,590 ▲90
리플 2,981 0
퀀텀 2,131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3,663,000 ▲164,000
이더리움 4,668,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19,560 ▲70
메탈 572 ▼2
리스크 308 ▲1
리플 2,980 ▲2
에이다 603 ▲1
스팀 10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3,710,000 ▲220,000
비트코인캐시 845,000 ▲2,000
이더리움 4,672,000 ▲24,000
이더리움클래식 19,620 ▲120
리플 2,982 ▲3
퀀텀 2,149 ▲16
이오타 143 ▼0
ad